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문단 편집) === 작품상 === || '''작품''' || '''제작자''' || '''배급사''' || || [[벨파스트(영화)|벨파스트]] || 로라 버윅, [[케네스 브래너]], 베카 코바칙, 타마르 토마스 || [[포커스 피처스]] || || '''[[코다(영화)|코다]]''' || '''파브리스 지안페르미, 필립 루셀레[* 지안페르미와 루셀레는 〈코다〉의 원작 영화 〈미라클 벨리에〉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했었다. 즉 자신들의 작품을 스스로 리메이크했다.], 패트릭 박스버거''' || '''[[Apple TV+]]''' || || [[돈 룩 업]] || [[애덤 맥케이]], 케빈 메식 || [[넷플릭스]] || || [[드라이브 마이 카(영화)|드라이브 마이 카]] || 야마모토 테루히사 || 야누스 필름스[* 미국의 유명 DVD/블루레이 제작사 [[크라이테리온 콜렉션]]의 모회사.] || || [[듄(2021)|듄]] || 메리 페어런트, [[드니 빌뇌브]], 케일 보이터 || [[워너 브라더스]] || || [[킹 리차드]] || 팀 화이트, 트레버 화이트, [[윌 스미스]] || [[워너 브라더스]] || || [[리코리쉬 피자]] || 사라 머피, 아담 솜너, [[폴 토머스 앤더슨]]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릴리징 || || [[나이트메어 앨리]] || [[기예르모 델 토로]], J. 마일즈 데일, [[브래들리 쿠퍼]] || [[서치라이트 픽처스]] || || [[파워 오브 도그]] || [[제인 캠피온]], 이언 캐닝, 로저 프래피어, 태니아 서개치언, 에밀 셔먼 || [[넷플릭스]] ||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2021)|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스티븐 스필버그]], 크리스티 마코스코 크리거 || [[20세기 스튜디오]] || 94회 시상식부터는 작품상 후보작 수가 10편으로 고정된다. 최대 이변으로는 노미네이트가 유력하던 〈[[틱, 틱... 붐!]]〉이 빠지고, 오스카 레이스 후반으로 갈수록 기세가 꺾이던 〈[[나이트메어 앨리]]〉가 올라간 것이 꼽힌다.[* 〈틱, 틱... 붐!〉은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골든 글로브]],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크리틱스 초이스]], PGA에서 작품상 후보에 올랐고, 〈나이트메어 앨리〉는 크리틱스 초이스에서만 노미네이트에 성공했기 때문에 더욱 이변이었다. 참고로 〈틱, 틱... 붐!〉이 노미네이트에 성공했으면 줄리 오(한국명 오수진) 프로듀서가 한국계 미국인 역대 두번째로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리카르도 가족으로 산다는 것]]〉 역시 PGA에서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막판 다크호스로 부상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드라이브 마이 카(영화)|드라이브 마이 카]]〉가 일본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이로써 〈[[기생충(영화)|기생충]]〉에 이어 2년만에 아시아계 영화가 다시 한 번 아카데미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미국 내 각종 비평가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조용한 다크호스로 부상했으며,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BAFTA]]에서 탄력을 받기까지 하자 오스카 주요 부문 지명을 확정지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배급사 측에서 대대적인 시상식 캠페인을 벌이지 않았음에도 순전히 입소문만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세월 아카데미는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가 아니라 홍보를 더 열심히 한 영화가 후보에 오르고 수상한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rNRpb_E0jPc|비판]]을 받아왔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박유림(배우)|박유림]], 진대연, 안휘태 등 3명의 한국 배우가 출연한 작품이어서 한국 입장에서 봐도 뜻깊다. [[코로나 19]] 때문에 취소되었지만 원래 [[부산광역시]]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인 작품이기도 했다.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돈 룩 업]]〉이 후보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말이 많다. 워낙 화제작이었던 탓에 이변은 아니지만 [[로튼 토마토]]에서 썩토를 받을 정도로 완성도 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기록적인 흥행을 거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후보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다. 사실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BAFTA는 물론 비교적 슈퍼히어로 영화에 우호적인 PGA에서도 작품상 노미네이트에 실패한 만큼 예상된 결과긴 했다.[* PGA는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 〈[[조커(2019)|조커]]〉는 물론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 〈[[데드풀(영화)|데드풀]]〉, 〈[[원더우먼(영화)|원더우먼]]〉도 노미네이트된 적이 있다.][[https://screenrant.com/spiderman-no-way-home-oscars-2022-nomination-odds/|#]]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및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전작들을 모두 챙겨본 사람만이 완전히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대다수의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충분히 어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https://variety.com/2022/film/news/spider-man-no-way-home-oscars-best-picture-black-panther-joker-1235174347/|#]] 과거 두 번이나 아카데미 시상식의 MC를 맡았던 유명 코미디언 [[지미 키멜]], 영화 감독 [[케빈 스미스]] 등이 아카데미가 대중적인 영화를 외면한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h2_5lBpP4x4| ]][[https://www.indiewire.com/2022/02/kevin-smith-slams-oscars-spider-man-no-way-home-best-picture-snub-1234698667/|#]] 반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연성 부족과 설정 오류 등을 꼬집으며 작품상 후보 불발이 당연하다는 반박도 있다.[[https://wegotthiscovered.com/movies/quentin-tarantino-teases-his-latest-once-upon-a-time-in-hollywood-spinof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